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오 마리애 (문단 편집) === 쇄신과 활성화 방안 === 한국 레지오 마리애는 세속화라는 현대사회의 풍토에 대응하여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 창설자인 프랭크 더프는 봉헌생활을 통해서 [[야훼|하느님]]을 온전히 섬기는 것, [[예수 그리스도]]의 모범을 본받아 겸손을 실천하고자 하는 레지오 신심을 강조하였다. 다시금 처음으로 돌아가서 레지오 마리애의 초창기 신심의 강조점을 다시 깨달아야 할 것이다. 이를 통하여 세속화에 따른 물질 만능주의와 개인주의, 이기주의의 풍토에서 벗어나고 공과 사를 구분하여 친목이 중심이 아닌, 선교와 기도를 중심으로 두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레지오 마리애가 [[성모 마리아]]의 최고의 덕목인 겸손과 순명의 정신으로 교회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해야 함을 다시금 깨달아야 한다. 본당 신부 혼자서 한 본당의 레지오 조직 전체를 완벽하게 관할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 이에 따라 꾸리아 간부 월례회의나 쁘레시디움 단장 월례회의를 갖는 방법이 좋다. 이를 통하여 쁘레시디움 단원들을 지도하는 간부들과 [[신부(종교)|신부]]가 만나 본당 레지오의 실태를 파악하고, 레지오는 본당의 사목 방침에 대하여 파악을 함으로써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 마지막으로 레지오 마리애의 미래를 위하여 청소년, 청년 레지오를 활성화해야 한다. 현재의 교본은 성인 단원들을 위하여 만들어졌기 때문에 청소년, 청년들의 성향을 맞추고 이해를 돕기 위하여 특별히 관심을 가져야 한다. 청소년들과 청년들은 교회의 미래를 짊어질 열쇠이기 때문에 이들이 레지오 마리애 안에서 기도와 활동을 통하여 그리스도교 신자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여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나갈 기둥이 되어야 한다. 레지오 마리애는 기성세대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기에 한국 레지오 마리애는 레지오 마리애 자체와 [[한국 천주교]]의 미래를 위하여 청소년, 청년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할 책임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참조: 송원섭, 『한국 레지오 마리애의 쇄신 방안 연구』, 석사학위논문, [[인천가톨릭대학교]]대학원, 201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